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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맛집 ♪ 국수말고 다른게 먹고 싶다구욧?! 일본식라멘, 우동집 하랑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라면집 하랑 행주산성 안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매일 파스토랄 (카페) 가느라 왔다갔다 했던 행주산성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10번은 들락거린 파스토랄에 대해서는 글 하나도 못 썼구나 ㅠㅠ 사진을 긁어긁어모아서 포스팅 하나 해야겠다. 핸드폰을 바꾸느라 이전 데이터를 모두 백업해버려서... 이 리뷰 사진들은 갤럭시로 바꾸고 나서인데 여기서는 티가 안 날지 몰라도 화질 진짜 대박 만족이다 ㅋㅋ 행주산성 근처 진짜 ㅡㅡ 국수로 유명해서 국수집만 잔뜩있고 가볍게 먹기 힘든 장어팔고 삼겹살팔고 ㅡㅡ 간단한거 먹고 싶을때는 정말 갈 곳이 없는 곳 중 하나다 카페에서 와플로 끼니 해결하는것도 한국인인 나에게는 용납되지가 않고 어쩌다가 찾은곳이 이 곳 하랑이다. 돈가스 라멘 우동! 일본식 라면집인데.. 2020. 9. 30.
연어덮밥 먹으러 가자-! 핵밥 대전유성점 (+스테이크 덮밥도!) 왜 있잖아... 한 가지 음식에 엄청엄청 꽂힐 때ㅋㅋㅋㅋ 이 때 연어에 미쳐가지고 매일 연어타령하고 다녔다... 밤에는 연어초밥 야식으로 시켜먹고 싶고 점심에는 횟집가서 연어초밥먹고 또 다음날에 연어덮밥 하는 집을 검색해서 기어코 '핵밥'이라는 곳을 찾아냈더랫다... ㅋㅋㅋㅋ 이 곳은 카이스트 근처, 유성구청 뒷편에 있는 곳인데 골목골목 걸어다닌 적이 없으므로 (차 타고 지나다니기만 함) 이렇게 가까운 곳에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을 줄 몰랐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커 보였는데, 실제로 가보니 길쭉한 구조에 약간 좁은 - 사진 보면 테이블 한 줄에 왼쪽편에 여분의 테이블 몇 개 있는 정도 - 곳이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매우 깔끔 주문을 키오스크로 했다 자리에 메뉴판도 있기는 한데~ 들.. 2020. 9. 30.
매화 곤드레밥, 광명 밤일마을 한식집 광명 밤일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먹을 곳이 없어서 고민하여 뱅뱅 돌아다닐때가 있다. 매화 곤드레밥은 한정식까지는 아니고 한식집인데, 조금 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도로를 지나면서는 잘 보이지 않는... 하지만 외관이나 청결상태, 음식상태가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그리고 서빙과 계산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셨다. 너무 깔끔하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느낌이 좋았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을 찍지 않았는데... 기본적인 상차림이 있고, 제육볶음, 간장불고기, 쭈꾸미가 추가된 각각 상차림 메뉴들이 있었다. 제육볶음이 들어간 것으로 시켰다. 샐러드와 두부조림, 깻잎, 나물이 주문하자마자 빠르게 나왔다 ^^; 음식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고 홀의 사진이 없지만 깨끗하고 디자인이 괜찮았다. 어떤 한식집은 시장.. 2020. 9. 29.
한일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한식이 먹고 싶을 때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자주 갔었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식당가를 돌아다니다가 한식을 먹고싶은 날이면 적당히 가기 좋은 한일관 약간 비싼 듯 하지만 뭐,, 이제 외식 물가에 익숙해진 것 같다. 1939년부터 시작했다는 한일관 주위에 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한일관을 고기가 유명한 집으로 알고 계시기도 한다. 압구정 점에 코로나 환자가 다녀갔었나보다 판매하는 메뉴는 갈비구이 등 고기류와 갈비탕, 물냉면 등등인데 두명이 가서 단품하나, 일품반상을 먹으면 과하거나 모자르지 않고 딱인 것 같다. 여기서 골동반은 비빔밥. 갈비탕이나 비빔밥을 주로 먹었던 것 같다. 타임스퀘어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이 곳의 한일관은 점심이나 저녁시간을 제외하면 사람이 붐비는 경우가 별로 없고 혼자 식사하는 중년 손님들이 많다고 느꼈다... 2020. 9. 29.
LG 톤 프리 (TONE Free) 무선이어폰 HBS-TFN6 화이트 구매후기 목에 걸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 년 쓰다가 무선이어폰을 샀다. (5년 전 쯤에 블루투스라는 것만 해도 엄청난 기술이었는데...! 라떼는 말이야,,) 한창 애플 좋아할때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구매했었는데 어느 순간 삼성페이가 가능한 갤럭시가 더 좋은 것 같고... 아이폰은 겨울만 되면 혼자 방전되어 버리고 가격만 자꾸 높이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아이팟이 처음 나왔을 때도 사지 않다가, 얼마 전에 마켓컬리에서 무선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근데 삼성꺼 말고 엘지꺼 ㅋ 왜냐면 삼성 무선이어폰은 마켓컬리에서 안 팔거든.... 조금만 더 사면 퍼플(회원등급)이 된다고 7% 쿠폰을 주는 바람에,, 톤프리 가격이 18만원 정도니까 7% 쿠폰이면 꽤 큰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사버리게 되었다. 결.. 2020. 9. 29.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억새풀과 나인블럭 모닥불, 가을여행 1박 나인블럭이라는 카페가 런칭한지 얼마 안 되었던 때, 아니 내가 나인블럭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을 때!! 찾아보니 가평에 더스테이 힐링파크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은 말 그대로 테마파크인데 펜션형의 숙소와 나인블럭 카페, 오솔길처럼 산책할 수 있는 곳, 작은 동물원처럼 새구경 하는 곳, 억새풀밭에서 사진찍을 수 있는 곳 등등 커플들이 데이트하거나 1박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경거리도 많아서 가족여행도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숙박을 예약한 사람은 이름을 말하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 너무 먼 곳에 잘못 주차를 해서 한참 걸어들어가야 했는데 테마파크안에 골프장도 있는 것 같았다. 처음 간 곳은 나인블럭! 더스테이 힐링파크 .. 2020. 9. 29.
[봉피양 신월점] 평양냉면 맛집!! 한우구이 맛집!!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유의 아무 맛이 안 나는 무(無)맛을 즐긴다고 하지만 봉피양 신월점에서 먹은 평양냉면은 정말 은은하고 담백해서 계속해서 먹고싶은 그런 맛이었다. 유명한 여러 식당에서 평양냉면을 먹어봤지만 여기가 제일! 김포공항 근처 신월동 맛집 봉피양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꽉꽉 차 있어서 주차아저씨(?)의 도움으로 도로변에 세웠다. 대기 1번으로 기다리다가 들어감! 다 먹고 찍은 우리자리 사진...ㅋㅋ 맨 왼쪽 별로 크지 않은 식당인데 사람이 많고 혼자 먹는 분들도 계속해서 들어오셨더랫다 냉면이 만 사천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한다. 맛있게 잘 먹고 나서 쓰는거지만, 여전히 비싸다고 생각. 여기에다가 한우 즉석구이 무려 삼만 오천원 추가하니까 둘이 점심 한 끼 먹는데 6만원 넘게 나왔다. 한우구.. 2020. 9. 29.
준 179 카페 (JUN. 179) ♥ 양평에 있는 잔디밭 넓은 펜션 겸 카페 양평에서 어딘가를 돌아다니다가 어쩌다 마주친 카페!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깔끔한 외관에, 푸른 잔디밭이 보여서 잠깐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했다 그런데 계곡(?) 하천이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원래 가려던 곳을 가지 않고 여기로 들어갔더랫다. ㅎㅎ JUN.179 카페 원래는 펜션만 했었는데 이제 카페까지 같이 하는 것 같다. 돌로 쌓은 깔끔한 외관에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 눈길이 갔다. OPEN이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새롭게 오픈한 곳은 깨끗할 테니까 일단 들어간다~ 마음을 빼앗은 잔디밭 몸매만 좀 더 되면 요가매트 가지고와서 아사나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럴텐데! ㅋㅋ 요가지도자 과정을 하고 나니까 어디든 요가사진 스팟으로밖에 안 보인다. 요가복 지참도 필수...! ㅋㅋㅋㅋ .. 2020. 9. 29.
스타벅스 2020 써머 꾸러미 후기 주말에 차타고 공부하러 가면서 스타벅스 DT에서 커피를 사려는데, 어플에 보니까 스타벅스 2020 써머꾸러미 라고 해서,, 또 뭔가를 출시했다길래 살까말까 하다가 하나 구매해 보았다 사이렌오더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25,000원 필터를 씌워보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 하다보면 사진편집이 제일 귀찮아서 포스팅 하지 못하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도 간단히 편집해서 포스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였다 에코백의 1/2 크기? 가방이 아니라 정말 꾸러미인듯 컨셉은 단백질 음식인 것 같은데 칼로리는 다 합쳐서 800이 넘는다니 이렇게 생겨가지고, 안에 파우치 있고 푸드 4가지가 들어있다 여름느낌이 나긴 하는데 음.... 간단하게 물병이랑 핸드폰 차키 소지품 넣어서 가볍게 들고.. 2020. 8. 8.
[롱브레드 광명점] 브런치가 생각날 때, 광명역 롱브레드 갑자기 브런치가 땡기는 날~ 광명 근처에도 브런치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광명역 아브뉴프랑에 롱브레드가 있다는 사실을 검색으로 발견. 요즘 왜 자꾸 상가 이름을 불어나 영어로 만드는지,, 한국이 프랑스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ㅋ 후기를 많이 보고갔는데 생각보다는 작았다. 광명역 쪽으로 차타고 가다보면 아파트 상가쪽에 크게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그 옆에 새로 생긴 가게였다.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통유리인 문을 열어놔서 바깥길 쪽에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푹신한 의자, 넓은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쪽 자리를 고집하여,, 엉덩이 엄청 불편하고 테이블도 작아서 불편했음. 벽에 붙어있는 메뉴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왼쪽에 나무의자보면 엉덩이가 불편한 의자임을 알 수 있다 ㅠㅠ 저게 4명 .. 2020. 7. 18.
[양주 카페 오랑주리] 이곳은 식물원인가 카페인가 한 번 가보고 반해서 자꾸 생각나는 그 곳 조경과 디자인에 엄청난 자본을 쏟아부은 것만같은 그 곳 이름을 기억하기 힘든,, 오랑주리 카페양주시에 있고, 마장호수에서 출렁다리 딱 건너주고 밥먹고 여기 와서 아메리카노 마시면 딱이다 주차장도 크고 보통의 규모가 아닌 오랑주리,,, (주차비 무료) 지금이 딱 철인 것 같다. 한국에서 잘 보지 못하는 꽃들을 많이 심어놨는데 초봄에는 꽃이 피다 말았었고 그 후 한 번 더 갔는데 색색깔로 이쁘게 피어난 꽃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은 오랑주리 카페 이렇게 햇빛 짱짱한 날 가면 마음속에서 솩~ 힐링이 되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 요가지도자과정을 시작하고 나서 매일적는 수련일기와 근력운동 숙제, 그리고 따로 시작한 공부때문에 몇년만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2020. 7. 18.
마장호수 맛집 2탄 ★ 출렁다리 우동 지난 번 갔던 출렁다리 국수에 이어 이번에는 출렁다리 우동에 갔다 ㅎㅎㅎㅎㅎㅎㅎ ▼ 포스팅보기 마장호수 맛집을 찾아라 ★ 출렁다리 국수 마장호수 근처에는 유명한 카페는 많지만 식당이 마땅치 않았다. 마장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출렁다리 국수'를 봤는데 사실 별로 국수를 먹고 싶지는 않았고 뭔가 더 거창한 것을 먹고싶었다...� bookshelves.tistory.com 출렁다리 국수가 마장호수 바로 근처에 있었다면 출렁다리 우동은 카페 오랑주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데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주차장은 넓고 넉넉하고 통나무집이 특색 있었다 (통나무집이라 해야할지 일본식으로 지은 집이라 해야할지..) 특이하게 캠핑 의자가 가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공간을 잘 활용하려면 식후 차나 커피를 주.. 2020. 6. 16.
마장호수 맛집을 찾아라 ★ 출렁다리 국수 마장호수 근처에는 유명한 카페는 많지만 식당이 마땅치 않았다. 마장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출렁다리 국수'를 봤는데 사실 별로 국수를 먹고 싶지는 않았고 뭔가 더 거창한 것을 먹고싶었다...ㅎㅎ 외식을 좀 제대로 과하게 하고 싶었던 그런데 생각보다 트래킹에 시간이 오래걸렸고 거의 오후2시 반이 되어가서 너무너무 배가 고프게 되었다 결국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가까운 출렁다리 국수로 갔다~! 외관은 조명으로 블링블링하고 깔끔한 식당 같았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 아저씨가 친절했다. 메뉴는 출렁국수=잔치국수와 다리국수=비빔국수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껴놓은 메뉴 물만두!! 당연히 세 개 다 먹고싶으니까~ 센스있게 세트메뉴가 있어서 모든 걸 다 먹어볼 수 있는 A세트로 주문했다. 남자 사장님이 주문을 받으시는데 카운터.. 2020. 6. 16.
광명 하안동 베이커리, 유명한 빵집 명장시대 광명 하안동에서 유명한 베이커리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언제나 이름이 나오는 유명한 명장시대~ 맛집이나 카페나 빵집이나 유명하면 꼭 가봐야 하는 법~ 처음 명장시대에 왔던 날은 5월5일 어린이날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주차하기 위해서 길게 줄서있는 차들을 보고 얼마나 사람이 많은 곳인지 직감했다..ㅋㅋ 그래서 일단 나 먼저 내려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북적북적..... 빵들을 둘러보는데 왜 유명한지 알 수 있을만큼 빵 종류가 많고 크고 화려했다 ㅋㅋㅋㅋ 그런데 계산하려고 빵쟁반들고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니 내가 저기에 서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 날은 그냥 집에 왔었고 평일날 시간이 되어 초저녁에 다시 들른 명장시대! 평일날 가니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사람도 많이 북적이지 않았다. 그냥.. 2020. 5. 19.
애니골 맛집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 한정식 '소박한 밥상' 먹은 후기 또 다시 방문하게 된 일산 애니골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 백수말고도 한상차림도 있어서 이번에는 그거 먹으러,, 이전후기보기 ▼ 여름엔 삼계탕, 일산 애니골 다람쥐마을 누룽지백숙 잃어버린 봄... 겨울내내 코로나19로 난리를 치다가 어영부영 봄이 가버리고, 갑자기 에어컨을 틀어야 하나 고민되는 날씨가 되었다. 아직 5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밤에는 덥다. 슬슬 여름이불을 � bookshelves.tistory.com 나름 한정식,, 자세히 말하면 한상차림이었던 다람쥐마을의 소박한 밥상과 건강한 밥상 나는 한정식을 무지 좋아하는데~ 다람쥐마을은 고기도 구워주고 탕도 나오고 초밥도 나오는 그런 한정식이 아니라 도토리묵을 중심으로 하는 반찬이 많이 나오는 말그대로 한상차림이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고 맛있어서 ..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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