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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기 행/경기인천

[롱브레드 광명점] 브런치가 생각날 때, 광명역 롱브레드

by 코코크러쉬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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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브런치가 땡기는 날~

광명 근처에도 브런치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광명역 아브뉴프랑에 롱브레드가 있다는 사실을 검색으로 발견.

요즘 왜 자꾸 상가 이름을 불어나 영어로 만드는지,, 한국이 프랑스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ㅋ

후기를 많이 보고갔는데 생각보다는 작았다. 

광명역 쪽으로 차타고 가다보면 아파트 상가쪽에 크게 스타벅스가 보이는데 그 옆에 새로 생긴 가게였다.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통유리인 문을 열어놔서 바깥길 쪽에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푹신한 의자, 넓은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창가쪽 자리를 고집하여,, 엉덩이 엄청 불편하고 테이블도 작아서 불편했음. 

벽에 붙어있는 메뉴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왼쪽에 나무의자보면 엉덩이가 불편한 의자임을 알 수 있다 ㅠㅠ 저게 4명 앉을 수 있는 자리인데 테이블이라도 넓은 곳에 앉고 싶었음. 물론 매장 안쪽에 편한 의자들도 있다

메뉴를 많이 고민하다가 커플세트를 시킴

에그 베네딕트와 알리오 올리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가격은 31,500 원

에그 베네딕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세트메뉴로 내놓은 만큼 자신이 있거나 인기가 많은 메뉴 같아서 픽했다. 샐러드도 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메뉴판은 직접 주문하는 곳 가서 집어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브런치답게 행복한 비주얼이다. 맛도 괜찮았다. 

에그 베네딕트.

괜찮았다. 둘이서 두가지 메뉴를 먹었는데 배가 차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두 명이서 세 개의 메뉴를 먹고 있었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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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풍미 좋은 편.

직원들 친절한 편. 진동벨은 없고 주문할 때 좌석을 물어보고 가져다준다.

광명역 근처로는 와 본 적이 별로 없는데, 신축 아파트들과 상가들이 생기고 나서 식당들이 좀 생긴 것 같다.

종종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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