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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정보글

스타벅스 2020 써머 꾸러미 후기

by 코코크러쉬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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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차타고 공부하러 가면서 스타벅스 DT에서 커피를 사려는데,

어플에 보니까 스타벅스 2020 써머꾸러미 라고 해서,, 또 뭔가를 출시했다길래

살까말까 하다가 하나 구매해 보았다

사이렌오더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25,000원

필터를 씌워보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 하다보면 사진편집이 제일 귀찮아서 포스팅 하지 못하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도 간단히 편집해서 포스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였다 에코백의 1/2 크기? 가방이 아니라 정말 꾸러미인듯

컨셉은 단백질 음식인 것 같은데 칼로리는 다 합쳐서 800이 넘는다니

이렇게 생겨가지고, 안에 파우치 있고 푸드 4가지가 들어있다

여름느낌이 나긴 하는데 음.... 간단하게 물병이랑 핸드폰 차키 소지품 넣어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사이즈랄까?

푸드는 밸런스 프로틴 쉐이크, 고도한 두부칩, 베어리스타 오가닉 젤리, 밸런스 프로틴 초코바

원래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 같다

요렇게 밧줄처럼 생긴 가방끈이 포인트,,

이렇게 똑딱이가 있어서 가방을 닫았다 열었다 하는건데

내구성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하긴 푸드랑 합쳐서 2만5천원이니까 푸드 만원이라고 치고 나머지 더 두개를 만오천원이라고 보면 되는건가

놀러가면 간단하게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놀러갈 일이 있을랑가 모르겠다,,물난리나고 코로나 조심하느라구,, 그냥 기념품의 의미로 구매했달까?

필터 안 씌우니까 급 어두워진 사진

무슨 프로틴쉐이크가 315칼로리나 하나 봤더니,

당이 20%라니? 그럴거면 뭣하러 프로틴쉐이크를 먹지?

나만의 생각인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당 함량 따지는데

단백질이 35%이기는 하지만 뭐 맛있게 마시라고 만든 것 같지만..

그냥 라뗴종류 마실때도 당 10% 넘으면 좀 죄책감갖고 조심해서 마시는데

두부칩 이건 맛있게 생겼는데

양 더줘요

요즘 사람들은 젤리도 오가닉으로 먹는구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치가 잘 생기는 나같은 경우는 젤리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어서,,

 

이걸 사고 나니까 마이 스타벅스 리뷰인가가 떠서 그걸 했다

얼마전에는 록시땅 리프레시 유어데이(?) 이벤트를 해서 그것도 받아왔는데

 

써머 프리퀸시 이벤트 이후로 스타벅스가 더 많은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20 써머꾸러미인걸 보니 매년 여름마다 내는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기분전환도 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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