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 내 여 행249

속초 밤하늘글램핑 2탄 ♥ 카라반에서 삼겹살 바베큐 파티 1탄에 이어 ▶▶▶▶▶▶▶▶▶ 속초 밤하늘글램핑 ♥ 설악산 근처 첫 캠핑카, 카라반 1박 여행! 급하게 놀러가고 싶어서 글램핑을 검색. 당일날 갑자기 결정해서 점심쯤 떠나는 충동적인 깜짝 여행!! 네이버에 속초 글램핑, 오늘날짜로 검색을 하니 이게 무슨 일이야 운 좋게도 꽤 괜찮아 보� bookshelves.tistory.com 속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 파티에 필요한 장을 본 후 돌아온 우리 사람들은 이미 식사를 다 마치고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따 (고맙게도) 캠핑할 때 이렇게 이용하고 싶었던 스타벅스 써머체어 남들은 다 레디백에 혈안이 되어있을 때 나는 써머체어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아주 편하게 각각 다른 색깔로 받아왔었다. 앉으면 엉덩이도 편하고 가방도 따로 있어서 좋은데. 원래 있던 갈색 .. 2020. 10. 4.
속초 밤하늘글램핑 1탄 ♥ 설악산 근처 첫 캠핑카, 카라반 1박 여행! 속초 밤하늘 글램핑 삼결살 바베큐 파티 보기 ▶▶▶▶▶▶▶▶▶ 속초 밤하늘글램핑 2탄 ♥ 카라반에서 삼겹살 바베큐 파티 1탄에 이어 ▶▶▶▶▶▶▶▶▶ 속초 밤하늘글램핑 ♥ 설악산 근처 첫 캠핑카, 카라반 1박 여행! 급하게 놀러가고 싶어서 글램핑을 검색. 당일날 갑자기 결정해서 점심쯤 떠나는 충동적인 깜짝 � bookshelves.tistory.com 급하게 놀러가고 싶어서 글램핑을 검색. 당일날 갑자기 결정해서 점심쯤 떠나는 충동적인 깜짝 여행!! 네이버에 속초 글램핑, 오늘날짜로 검색을 하니 이게 무슨 일이야 운 좋게도 꽤 괜찮아 보이는 곳이 딱 하나!! 남아 있었다. 바로 속초밤하늘글램핑!! 카라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캠핑카) 비너스 A가 남아있어서 당장 누가 채갈까봐 급하게 예약 평일도 아니.. 2020. 10. 4.
서울 근교 파주 벽초지 수목원 가을꽃 힐링기간 ♥ 파주 꽤나 여러번 놀러왔었는데 벽초지 식물원은 처음! 집에 돌아가는 길에 검색하다가 오랑주리 카페가 4km 반경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양주 카페 오랑주리] 이곳은 식물원인가 카페인가 한 번 가보고 반해서 자꾸 생각나는 그 곳 조경과 디자인에 엄청난 자본을 쏟아부은 것만같은 그 곳 이름을 기억하기 힘든,, 오랑주리 카페양주시에 있고, 마장호수에서 출렁다리 딱 건너주고 �� bookshelves.tistory.com 당연히 마장호수랑도 가깝겠지? 어제 삽겸살 바베큐를 먹었더니 오늘 몸이 무거워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하고 그럼 난 삼각김밥먹을래! 했는데, 바로 앞에 GS25가 나타나서 ㅋㅋㅋㅋ 벽초지 식물원 도착하기 5분쯤 전에 큰 편의점이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주차하기도 편하.. 2020. 10. 2.
가평 더스테이 힐링파크 ♥ 억새풀과 나인블럭 모닥불, 가을여행 1박 나인블럭이라는 카페가 런칭한지 얼마 안 되었던 때, 아니 내가 나인블럭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을 때!! 찾아보니 가평에 더스테이 힐링파크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은 말 그대로 테마파크인데 펜션형의 숙소와 나인블럭 카페, 오솔길처럼 산책할 수 있는 곳, 작은 동물원처럼 새구경 하는 곳, 억새풀밭에서 사진찍을 수 있는 곳 등등 커플들이 데이트하거나 1박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경거리도 많아서 가족여행도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입구에서 표를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숙박을 예약한 사람은 이름을 말하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처음에 너무 먼 곳에 잘못 주차를 해서 한참 걸어들어가야 했는데 테마파크안에 골프장도 있는 것 같았다. 처음 간 곳은 나인블럭! 더스테이 힐링파크 .. 2020. 9. 29.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 대한 안좋은 기억 이름은 참 예쁜 블룸비스타... 위치는 양평이며, 차만 있다면 뭐 위치도 나쁘지 않고, 크기가 크고 꽤 깔끔한 호텔이었는데 나에게는 이 곳에 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회사에서 시행하는 사업 워크샵을 여기서 했는데... 모든 준비를 하느라 쉴 새 없이 일하고 다음날 일정으로 긴장을 늦추지 못한 채 잠에 들려고 했는데 옆 방에서 무슨 증권사인가 보험사인가, 밤 11시부터 축구를 보며 맥주파티라도 하는지 남자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떠드는 소리가 있는 그대로 들려서 (방음제로) 한 두번 컴플레인을했으나 해결되지 않고 담배냄새까지 나고. 결국 새벽 2~3시 쯤에 짐을 전부 다 싸서 데스크에 가서 방을 바꿔달라고 하기에 이르렀다. 어떤 회사인지 수준 진짜 짜증났다. 나중에 너무 짜증나서 문을 열고 나가보니 검.. 2020. 3. 17.
겨울의 협재해수욕장, 칼바람은 무섭지만 바다색은 여전해 여행 첫날의 일정은, 제주공항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점/ 오설록 ▶ 협재해수욕장/커피타는 야옹이/ 한림공원 ▶ 베이힐풀앤빌라 였는데 운이 너무 좋았던 날이어서 버스가 대기시간없이 금방금방왔다 ^^ 카카오네비, 네이버지도를 켜고 오설록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니 버스정류장이 보였다. 여기서 10분 내외로 기다리다가 한림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사람도 별로 없고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바깥을 구경하다보니 금방 도착한 협재해수욕장. 이 표지판을 보며 걸어가는데 엄청난 바닷바람이 불어왔다 ㅎㅎㅎㅎㅎ 비가 왔던 날인데, 다행이 장대비는 아니지만 흩뿌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덜덜 떨며 모래가 날리는 해수욕장을 향해 걸었다. 여름에는 정~말 청량한 피서지가 되어주었던 협재 해수욕장이, 무서운 .. 2020. 3. 2.
베이힐풀앤빌라, 자쿠지를 즐기며 피곤이 사르르 사라지는 ♥ 제주도 베이힐풀앤빌라 방문기 :) 몇 년 전에 급 제주여행을 떠나기로 했을 때, 김포공항에서 호텔스컴바인으로 숙소를 검색해 베이힐풀앤빌라에서 1박 했던 적이 있다. 20만원이 넘는 가격에 할까말까 손을 떨며 예약했던 이 곳. ^^ 방문해보니 베란다에 딸린 자쿠지에 무료 미니바와 캡슐커피, 아담하고 깔끔한 방에 감탄하며~ 역시 비싼 숙소는 다르기는 하구나 하며 좋아했었던 곳. 동생과 함께 제주여행을 떠나면서 내가 경험했던 곳들 중 가장 괜찮은 곳만 소개해 주고 싶어 베이힐을 예약하였다. 자쿠지가 없는 방은 훨씬 저렴한데, 그러면 이 곳에 오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나름 거금을 들여 25만원 정도에 예약했다. 호텔 안에 나니아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0원 바우처와 10% 할인.. 2020. 2. 25.
두 번 가도 좋은, 중문 여미지 식물원 :) 보면 기분이 쏴 하고 좋아지는 제주 야자수 나무들 히든클리프 호텔에서 10분정도 걸어나와 중문에 있는 호텔, 관광지를 경유하는 공항버스를 타고 대포주상절리 - 여미지식물원 - 백종원 더본호텔 빽다방을 다녀왔다 :)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여미지식물원으로 가는 길 KFC앞에 해남 할아버지가 ㅋㅋㅋㅋㅋㅋ 제주도 중문에는 맥도날드와 KFC 둘 다 있는데, 과연 가볼 날이 있을지...! 1월이었는데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남아 있었다. 처음 이렇게 들어가면 실내 식물원이 나오는데, 중심에서 퍼진 6개정도의 테마정원이 있다. 이 곳에서 기념품과 악세사리도 팔고, 간식도 먹을 수 있다. 중앙에 있는 이 거대한... 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추운 날씨에 많이 걸어다니다 보니 피곤해서 올라가지는.. 2020. 2. 14.
웰리힐리 스키장 1박후기, 처음으로 스키 타본 날 이번 겨울은 작년에 비해 춥다는 걸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홈쇼핑에서 구매한 스키장2박권 언제쓰나,, 조마조마하다가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예보를 보고 급 예약 이름도 참 어려운 웰리힐리파크.. ㅋㅋㅋ웰리윌리 힐리웰리 일리웰리 윌리윌리 약간 올드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관리를 잘해서 반짝반짝했다 이번겨울이 따뜻해서 스키장 조기폐장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스키를 타본적이 없기 때문에 온갖 장비를 갖추고 스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좀 위축되었다 ㅋㅋㅋ 본관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카페 스노우 무무 홈쇼핑 패키지 안에 음료 두 잔 (아메리카노, 핫초코)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통유리로 스키장 구경을 할 수 있어서 나름 분위기있음 처음 와 .. 2020. 2. 6.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 따뜻한 인피니티풀과 대박 조식 베이힐풀앤빌라에서 걸어서 도착한 히든클리프 호텔 어제 오랜만에 홈트로 클라우디아 쉬퍼 하체운동하면서 와 나..진짜 근력늘었어 ;; 했는데 유산소 체력은 그렇지가 않은지 한시간 반 정도 걸어가는게 너무 힘들었다. 동생이 가방들어줄까 하고 물어봤을 정도 ㅎㅎ 하긴 이 아이는 동아리에서 등산할 때 15kg 가방을 메고 정상까지 올라갈 정도이니 내가 하수다. 체크인은 3시부터라서 일단 가방을 맡기려고 호텔로 갔다. 1월 날씨치고 춥지는 않았지만 찬바람때문에 눈물과 콧물이 주룩주룩 ㅠㅠ 머리는 산발 체크인하는 곳에 이야기하면 작은 표에 이름과 가방의 갯수를 적고 짐을 맡아주신다. 가방을 벗으니 정말 살겠다~!!! ㅋㅋㅋ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로비에서 얼굴에 보습충전하고 다시 나설 채비를 하고 여미지 식물.. 2020. 1. 25.
가장 걷기 힘든 올레길은? 고난이도 올레9코스! 제주올레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전체지도와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중' - 중간난이도이다. 그동안 다리는 아프지만 무난하게 올레코스 끝까지 걷기에 성공했던 경험으로,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하며~ 올레 9길을 도전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달려 도착지에 내리니 (마을버스로 한 번 갈아탔다.) 예전에 갔었던 베이힐 풀앤빌라가 나왔다. 아니 버스로 이렇게... 접근성이 좋은 곳이었다니! 베이힐 풀앤빌라 짱좋다. 뭣모르고 갔었을 때도 좋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정말 좋은 곳이었다. ㅎㅎ 거기서 조금 더 걸어 올레9길 출발점으로 가야 했다. 우연히 발견한 이 식당에서 보리밥정식을 먹음. 제육볶음이랑 여러가지 나물 맛있다~! 버스정류장에 '09.. 2019. 10. 5.
사려니숲길이 그렇게 유명하다면서요? 그 이름도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한 '사려니숲길'. 참 예쁜 이름이다. 사슴이 떠오르기도 하고? '사려니'는 본래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의미의 제주어인 '려니'로 보기도 한다. 오름 정상이 거대한 바윗돌이 돌아가며 사려 있기에 '사려니오름'이라 했다고 하지만 확실치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려니 [Saryeoni]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특별한 제주온천을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사려니숲길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렌터카를 하지 않는 여행은 늘 제주의 대중교통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한 번에 가주는 버스가 있으면 정말 땡큐인거다. 두 번에 가 주어도 괜찮고. 제주에서는 택시보다 버스가 훨씬 즐겁다. 어디에서 사람이 내리는지 구경도 하고, 바깥 풍경도 자유롭.. 2019. 10.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