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 둘레길 코스 산책 / 숲 뷰 호텔

포레스트 리솜 전화번호 :043-649-6000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707

 

너무 좋은 리조트와 스파를 갖춘 포레스트 리솜, 봄이 다가오며 또 다시 꼭 가야할 곳 후보에 오르고 있다죠. 👍 화창했던 초여름 방문했던 레스트리 리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의 다른점은요, 독채 별장형식으로 숲 속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과 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호텔형의 레스트리 리솜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포레스트 리솜은 객실수가 적은 만큼 예약도 어렵고, 편의점이나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려면 레스트리 리솜이 더 좋답니다. 그리고 레스트리 리솜이 조금 더 신축이라서 깔끔하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사진들은 모두 산책하며 찍은 것들인데요, 해브나인 스파 수영장 인피니티풀에서 이 풍경들을 내려다 보게 되어요. 진짜 멋지답니다. 👍 제 마음속의 호텔들중에 top 5 안에 드는 것 같아요. 여기 다녀온 후 리솜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가 생겼어요.덕산에는 스플라스 리솜, 안면도에는 아일랜드 리솜이 있답니다. 모두 성수기 전에 섭렵해야 할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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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조명이 있어 더 예쁜 포레스트 리솜의 상징 트리 입니다. 

따로 둘레길도 있지만, 레스트리 리솜 아래쪽 물줄기를 따라 걸어도 조경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꽃송이 하나하나 눈여겨 보게되어요.

여기다가 동전을 던지라네요. ㅋㅋ 

제천에 꼭 와야할 이유가 되어버린 포레스트 리솜. 조경이 어찌나 고급스럽던지 매우 깔끔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부가시설들 포스팅도 아래 첨부할테니 한 번 구경해보세요. 특히 마묵라운지가 예술이었습니다... 💗

산책할때는 꼭 이 지도를 지참해서 다니세요! 

매우 넓고 그림으로 가득했던 레스트리 리솜의 로비입니다.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기 위해서 추가요금을 내고 얼리체크인을 했어요. 쭉 가면 마묵라운지 입니다. 여기 빵,커피 다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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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호텔로비....👍

3층을 배정받아 올라갔는데, 복도에서부터 이렇게 멋지기 있습니까 😣 날씨도 한몫했지만, 포레스트 리솜 들어가자마자 모든 것이 다 좋았던 것 같아요. 내돈내산인데 너무 칭찬만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단점은 가격뿐입니다. 

눈길이 덜 가는 뒷길조차도 아주 오랫동안 걷고 싶어지는 풍경이었어요. 그리고 두근두근하면서 객실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성수기엔 예약도 힘들고 비싸서, 어떤 곳일까 너무 궁금했던 레스트리 리솜인데요. 객실키를 받아 들어가자마자 너무 훌륭한 숲 뷰에 행복해졌어요. 포레스트 리솜은 해브나인 스파를 포함해서 모두 그냥 다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은은하게 햇살이 들어와서 오후3시 입실 다음날 오전11시 퇴실은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아예 밖을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창문을 열어두면 새소리, 벌레우는 소리 등 숲 한가운데 들어와있는 기분이에요.

늦게 도착해서 그렇게 좋은 방을 배정받은게 아닌데도 이렇게나 좋았어요.

침대 앞에 소파를 배치하고 그 앞에 TV가 있는 배치도 참 좋았구요. 완전 포근포근한 이불에 묻여있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햇살이 드는 숲을 바라보면 끝내줍니다. 👍 레스트리 리솜은 그냥 2박으로 오세요. 해브나인 스파랑 객실 모두 즐기기엔 하루가 부족한 것 같아요. 내부시설도 너무 좋아서요.

해브나인 스파가 있는 건물인데요. 이 안에 식당, 카페, 사진관 등등 함께 모여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의 둘레길 코스는 A코스, B코스, C코스로 나뉘는데요. 제가 잘못찾은건지는 몰라도 아스팔트 길을 걷느라 꽤나 힘들었는데요. 시간이 부족해서 다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걷다보면 포레스트 리솜의 별장같은 객실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만나게 되는 뷰 입니다. 😚 여기서 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 레스트리 리솜 부대시설, 식사, 스파 후기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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