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수영복 구매 ♥ 호텔 슈페리어 트윈 (액티비티 2종 워터파크+루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전화번호 :1588-2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946-4

 

여름의 끝자락 아주 오랜만에 찾은 워터파크는 바로 휘닉스 평창이었어요. 이미 가지고 있는 래쉬가드가 너무 오래전에 산 거라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또 작아졌네요. 😐 집 주변에 있는 매장도 갈 시간이 없고... 결국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저는 휘닉스평창 호텔을 예약했는데, 워터파크는 리조트 근처에 있더라고요. 리조트 투숙객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워터파크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주차장이 바깥이고 한참 걸어가야해서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여기는 휘닉스평창 콘도 리조트 블루동 안에 있는 더샵 이라는 매장이에요. 리조트 안에 있는 곳이지만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요. 급하게 수영복 필요할 때 여기서 구매하세요. 래쉬가드, 수영복 상 하의, 원피스, 모자 등등 대부분의 품목을 취급하고 직원분도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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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터파크 있는 건물로 또 걸어 들어갔습니다. 워터파크 한 번 가는 것 치고는 벌써부터 많이 걸어다녔네요. 휘닉스 평창 호텔을 예약하면서 2종의 액티비티, 블루캐니언과 루지 이용권을 받았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갔는데, 워터파크 이용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워터파크랑 별다를 바 없이 생겼어요. 신발 갈아신고, 사우나 하고, 워터파크 이용하는건데요. 블루캐니언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지만, 규모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아기들이 놀기에 적절한 것 같았어요.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와 비교하면, 훨씬 풀이 적고 다양하지 않다고 느꼈고요. 그나마 유수풀이 괜찮았는데, 초등학생 3~4학년정도 되는 아이도 엄청 큰 튜브 (몸에 끼는 튜브가 아니라 작은 배 같은) 에  눕혀놓고 어른이 끌어주고 다니니까 그 주변은 자리가 없어요. ㅎㅎㅎㅎ 참... 요즘 이런 분위기인가 싶더라고요. 안됐습니다. 

휘닉스 평창 호텔은 엄청 깨끗하고 새 것 같은데, 블루캐니언은 약간의 연식이 느껴집니다. 사우나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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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막바지라고 사람이 엄청 많았던 워터파크에서 그닥 재미없는 시간을 보낸 뒤 호텔로 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주차 불편해요.  

블루캐니언은 풀도 아담하고 안전한 느낌이라 아이들과 함께 좋을 듯 하고요, 성인 비율이 높고 쾌적했던 곳은 포레스트 리솜 추천합니다. 

포레스트 리솜 스파 ♥ 해브나인 힐링스파 후기

 

휘닉스 평창 전화번호 :1588-28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1095-1

휘닉스 호텔 평창입니다. 여기 처음온 줄 알았는데 예전에 와봤던 곳이에요...😌 왜 아무 기억이 없나 했는데, 비싸게 예약하고 와서는 정작 한 게 별로 없었더라고요. 금액을 보니까 확실히 코로나 이후에 호텔가격이 떨어졌나 싶어요. 그 때가 완전 성수기였을수도 있고.. 

휘닉스평창 올인클루시브 아닌 슈페리어 ♥

이렇게 좋은 뷰를 보고도 까먹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울창하고 멋진 숲 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책좀 읽으면서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하지만 이런 좋은 호텔은 방 안에 가만히 있도록 내버려두질 않죠... 워터파크, 바베큐, 루지 등등 가만히 있으면 손해인 것 같잖아요. 

 

휘닉스 평창 조식 ♥ 워터파크 할인쿠폰 및 가격정보

휘닉스 평창 객실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뷰도 좋고 뭐 하나 트집잡을 것 없이 좋아요.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구요. 이렇게 날씨가 괜찮다가, 오후가 되니까 비가 엄청많이 내리는거 있죠... 밥 먹고 루지를 타러 갔는데, 비바람때문에 못탄다는거에요...🖐 날려버렸어요. 조금만 더 빨리 갈 걸. 다른 방식으로 보상도 안 되는데 말이에요. 

양떼목장부터 시작해서 울창하고 멋진 산들이 많은 강원도 평창. 

욕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는 스키하우스 건물이고 1층에 CU 편의점이 있는데요. 비가 갑자기 많이 내려서 물난리난거 찍었어요. 편의점 안에서는 직원들이 열심히 빗물을 닦고 있더라고요. 물이 완전 고였어요... 우산쓰고도 다 젖을만큼 폭우가 쏟아졌어요~ 이런 날씨니까 루지를 못타죠. 아쉽습니다. 

그래서 인형뽑기라도 해볼까 했는데, 저 기계도 고장난 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물난리나고 인형뽑기 기계도 고장나고 넘 웃겼어요. 되는 게 뭐야....? 😉👍

사진이 섞여서 다시 객실 사진으로 돌아왔어요. 

미니바는 무료 아님! 맥주 4천원. 

스키하우스 라운지가 엄청 낡았을 걸로 기대하고, 아예 밥을 바깥에서 먹고왔는데요. 루지 탑승장으로 가면서 보니 생각외로 깔끔하고 넓고 시간마다 공연도 있어요. 

바베큐는 아쉬워서 몇 번을 전화하고 대기까지 걸었지만 결국 남는 자리가 없었거든요. 만약 예약했다면 이렇게 빗 속에서 먹어야 했겠어요. 우천 시에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스키하우스로 놀러왔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마셨어요. 넓고 분위기 좋아요. 👍 해피아워로 맥주 무제한으로 마실 수도 있어요.

휘닉스 평창 호텔 총 후기는, 워터파크 사이즈 작고 사람이 많다. (특히 초등학생 이하) 호텔은 객실이 매우 깔끔하고 전망이 좋고, 1층 로비에 있는 바에서는 밤에 와인 해피아워같은 공연도 한다(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부름), 바베큐 / 한식당 /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 등등 옵션이 많다 입니다. 

 

한마디로 이름값 하네요. 루지 못타서 아쉬워....

 

평창 가볼만한 곳 ♥ 평창 보타닉가든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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