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 내 여 행/강원도

소금산 그랜드밸리 ♥ 원주 가볼만한곳 울렁다리, 출렁다리

by 코코크러쉬 2022. 6. 7.
반응형

소금산그랜드밸리

전화번호 :033-749-4860 관광단지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56-24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주 가볼만한곳, 소금산 그랜드밸리 리뷰할거에요.

처음엔 소금산 출렁다리 건너려고 가게 된 거거든요.

도착해보니 "소금산 그랜드밸리"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여기 아닌데, 했다가

알고보니 간현관광지 안에 울렁다리, 출렁다리가 있는거더라고요.

728x90

원주 관광지로 유명한 소금산 그랜드밸리,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그리고 등산하는 사람도 많고 인기 정말 많아요. ㅎㅎㅎ

주말에갔다가 주차장이 전부 만차라서 평일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광장같은곳이 있는데요.

식당과 카페들이 모여있으니 식사 안하셨다면 여기서!

말린대추를 곳곳에서 나눠주셔서 또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 ㅎㅎ 

위생에 민감한 때였지만 관광지에서는 그냥 먹게되는,, 

 

치악산 등산코스 구룡사 ♥ 원주 가볼만한 곳

우여곡절끝에 구룡사 입구 주차장을 찾아 입장료를 결제하고 들어가는 길! 입구이지만 잘 다듬어놓은 길과 좌우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오오 치악산 이런 곳이었어~~? 하며 걸어감. 치악산 등

bookshelves.tistory.com

<소금산 그랜드밸리 관람코스>

데크계단 > 출렁다리 하늘바람길 > 하늘정원 > 데크산책로 > 소금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다리 > 우회등산로

알고보니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이렇게 구경거리가 많은 곳이었어요.

출렁다리만 달랑있는게 아니라요. ㅎㅎㅎ

울렁다리도 있는지 여기와서 알았네요! 

강원도 원주 여행코스, 원주8경 중 간현관광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제5경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구룡사, 비로봉, 상원사 등도 가보고싶네요.

특히 사찰 좋아해서 궁금~

 

원주 반곡동 바다회명가 해원 ♥ 점심 초밥 도시락 후기

주소: 강원 원주시 양지로 64 (반곡동 1897-3) 전화번호: 033-744-5400 영업시간: 매일 11:30 - 15:00 런치주문 [11:30~14:30] 매일 16:30 - 21:30 디너주문 [16:30~20:30) 대부분의 일식집에서는 초밥을 판매하..

bookshelves.tistory.com

입구에서 좀 걸어들어가면, 식당이며 카페들이 쭉 늘어져 있고요.

중간에 무인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크길 계단을 통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산 시작!

조~금 걸어야해요. 저는 원래 계단을 잘 오르는 편이라서 어느정도의 난이도인지 모르겠어요. 

상당히 올라가긴해요. 중간중간에 벤치랑 쉴 곳이 있으니 쉬엄쉬엄 걸어가면 될 듯 해요.

 

강원도 원주 MBC 근처 카페 ♥ 반곡동 카페 그레 빈티지한 느낌의 아늑한 공간

카페 그레 주소: 강원도 원주시 양지뜰3길 24 (반곡동) 카페그레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842-20 영업시간: 매일 10:30 - 23:00 봄이 올락 말락, 햇살은 참 따뜻하지만 바람은 차가운 그런 날씨다. 정오의

bookshelves.tistory.com

여기는 소금강인지~ ^^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초록빛이 너무 예뻣어요.

드디어 도착했어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지금와서 사진을보니 헷갈리는데요 ㅠㅠ 파란다리랑 노랑다리가 있었는데 아마 파랑다리가 출렁다리같아요.

생각보다 훨씬! 무서웠답니다.

데크계단길로 한참 올라왔잖아요. 높은 지대에서 뻥 뚫린 출렁다리 아래로 얼마나 올라왔는지가 느껴집니다. ㅎㅎ

 

치악산 등산코스 세렴폭포 ♥ 출렁다리도 건너고

치악산 국립공원에 가게 되었다. 이유는 원주 가볼만한 곳으로 치악산 등산코스로 유명한 구룡사가 있었기 때문! 그리고 국립공원이기도 하고. 치아산 국립공원을 찍고 갔는데, 한참 들어가다

bookshelves.tistory.com

상당히 길죠? 사진을 찍는데 핸드폰 손에서 놓칠까봐 무서웠어요 ㅋㅋㅋ

그리고 손에 든 물병이랑 옷같은게 모두 무서워지더군요. ㅋㅋㅋ

정말 높은데 잘 안 보이는군요. ㅋㅋ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이렇게 전망이 좋았답니다.

앉아서 물 한잔 마시고~

이제 데크산책로를 걷게 되었어요. 등산중 데크길은 진리죠!

발도 편하고, 안전한 느낌도 들고요. 

험한 산길을 평평하게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두었어요.

여기서 이런 공사를 하기까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렸을까, 감탄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스카이타워를 향해 아슬아슬한 길을 걷게 됩니다.

정신이 나갈뻔했어요. ㅎㅎㅎ 계속해서 긴장하고, 바닥으로 뭐 떨어질까봐~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만들어놨을 줄 몰랐거든요.

왼편으로 멀리 보이는 노랑다리가 울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보다 더해요 얘는. ㅎㅎ

출렁다리는 더 짧고 폭도 넓었는데, 울렁다리는 얇고 길어서 더 아슬아슬했거든요.

이렇게 높이까지 올라왔어요.

 

이제 울렁다리를 건널거랍니다. 

사진에서 하나도 안 높아보여서 아쉽네요!! 

스카이타워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구조에요.

사진상 빠졌는데, 스카이타워도 3층까지 높이 올라가며 바람소리가 장난아니고 진짜 스릴있더라고요.

원주여행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랑 울렁다리 모두 너무 재미있었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