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은 무단 도용/ 사용/ 전시를 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본적인 샤넬 기초라인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로션 (로씨옹) 소개할게요. 😄
먼저 레드 까멜리아 세럼입니다. 샤넬 레드 까밀레아 세럼은 총 3가지의 용량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30ml / 50ml / 100ml 인데요. 가격은 100ml 286,000원 입니다. 예전에는 50ml 구매했다가 최근에 100ml 용량을 구매해서 사진에는 섞여있답니다. 즉 재구매라는 말이죠! 레드 까멜리아는 샤넬 기초라인중에서 가장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구요. 향수라인도 그냥 꽃향기같은 잔잔한 느낌이에요.
세럼은 스포이드 형태로 많이 나오는데요. 레드 까멜리아 세럼은 사용법이 처음에 조금 낯설 수 있어요. 뚜껑을 열어서 빼낸 후 펌핑으로 덜어낸다고 할까요? 제품 상자 안쪽에 그림이 나와있는데, 매장에 가면 이 제품의 테스터 뚜껑이 많이 부셔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알고보니 100ml 사이즈는 2023년 7월에 출시되었다고 해요. 용량이 커질수록 용량대비 가격은 저렴해지니까 피부에 잘 맞으면 큰 용량이 좋겠죠.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해서 활력에너지와 촉촉함을 주고, 빠르게 흡수된다고 하는데요. 겨울에 사용하면 세럼만으로는 약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윗윗사진 옆에있는 것은 동일 라인의 미스트인데요. 세럼 50ml용량보다 미스트가 조금 더 커 보이죠? 제가 포스팅한 적 있지만 아주 애정하는 미스트입니다. 오일성분이 있어 한층 더 촉촉해요.
로씨옹은 토너처럼 사용하는데 이름은 로션인 그런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는 닦토를 하지 않고 그대로 흡수시켜 줍니다. 향은 비슷하게 은은하구요, 두 제품은 점도만 살짝 다를 뿐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 까멜리아 로씨옹은 더더더 여는 방법이 재미(?)있습니다. 뚜껑을 확 열려고 하면 안되고 은근히 돌리면 옆으로 비껴나는데요. 작은 구멍으로 제품을 덜어냅니다. ㅋㅋㅋ 화장품을 아껴 쓸 수 있겠어요. ^^ 세안 후 최대한 손을 깨끗하게 유지한 채로 화장품을 덜어내고 싶은데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런 색깔입니다. 촉촉함은 아주 마음에 들고 독한 느낌이 없어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손목에 덜어보았어요. 아주 빠르게 흡수되고, 건성피부 기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빠르게 건조해지는 건 또 아니구요. 저는 오늘 세럼을 이용했는데 수블리마지 마스크 올리고 자려구요.
샤넬뷰티 쇼핑의 재미 💗 샘플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넘버5 로션 샘플은 사용할 때 양조절을 잘해야했어요. 한번에 다 발라버리기도 많구요.
샤넬 레드 까멜리아 로씨옹 / 안티에이징 세럼 사용법입니다. 아마 이렇게 만드는게 더 위생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100ml 용량의 세럼입니다. 확실히 위 사진보다 스포이드도 크고 병도 크죠?
기초라인을 다 써서 구매했는데, 레드 까멜리아 로씨옹과 세럼을 같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안티에이징 세럼인데, 특별히 주름개선이나 미백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알기로는) 하지만 천연 유래지수가 높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나름 제 애정템이랍니다. 💛
그럼 샤넬 레드 까멜리아 안티에이징 세럼, 로씨옹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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