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 07:00 ♥ 샤넬 립스틱 리미티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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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넬의 한정판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 리뷰 가져왔어요! 아래 사진중에서 가장 가운데에 있는 사진인 07:00를 구매했구요. 매장에서도 이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하얀색 케이스가 고급스럽고 독특한 한정판 립스틱인데요. 매트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시어버터와 호호바 오일 유도체를 함유하여 바를 때 그렇게 건조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다만 07:00 컬러는 조금 연한 편이라 립스틱의 자체 컬러를 살리려면 여러 번 덧발라줘야 했는데요. 그렇게 되면 시간이 흐른 후 각질이 부각되어 보이기는 했습니다. 

립스틱 하나를 구매하니까 이렇게 작은 쇼팽백에 주시더라고요. 😋

루쥬 알뤼르 벨벳은 샘플을 제외하고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제품이에요. 늘 촉촉한 것을 문의하다보니까 루쥬 코코 밤, 루쥬 코코 플래쉬를 구매했었거든요. 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는 07:00는 딱 보자마자 약간 형광빛을 띄는 것 같은 핑크색이었는데요. 제가 최근에 가지고 싶었던 컬러여서 매장으로 달려갔지요. 😊 개인적으로 봄에 잘 어울리는 립스틱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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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눌러서 똑딱 해준 후 꺼내는 신기한 방식입니다. 가격은 61,000원으로 다른 샤넬 립제품보다 비싼 편이고, 한정판 케이스 가격이 포함된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던 것 보다는 실제로 열어보니 조금 더 진한 핑크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주 부드러운 텍스쳐로 발려요. 여러 번 덧바르면 핑크 느낌이 제대로 난답니다. 한 두번 바르면 그렇게 매트한 느낌도 없어요. 하지만 저는 이 컬러를 살리고 싶으니까 립밤이나 촉촉하게 덧바를 수 있는 뭔가를 같이 가지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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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를 구매했는데도 너무 잘해주시는 직원분 때문에 마음도 흐뭇했어요. 오랜만에 가지고 싶던 제품을 사니까 재미있더라고요. 샤넬뷰티가 봄에 한정판으로 색조 제품을 잘 뽑는 편이에요. 앞으로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샤넬 한정판 립스틱 루쥬 알뤼르 벨벳 뉘 블랑쉬 7시 제품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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