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김밥 맛집 ♥ 배말칼국수 톳김밥

배말칼국수김밥 제부도점 칼국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77-9 1층

 

안녕하세요. 

서울근교 필수 드라이브 코스,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

주말엔 차가 조금 더 막히기도 하지만

서울과 가깝고 구경할 것도 많고 너무 좋은 제부도입니다.

제부도 물때는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있구요,

어떤 때는 하루종일 통행 가능하더라고요. 넘 신기했어요. 

제부도에 오면 대부분 칼국수나 회를 먹는데요.

이 날은 조금 편안한 김밥 같은 분식을 먹고 싶더라고요.

'제부도 김밥'이렇게 검색했더니,

배말칼국수김밥이라는 집이 나왔어요.

리뷰들을 봤더니 아기자기하고 작은 식당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제부도 들어가기 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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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메뉴는 배말칼국수, 비빔국수, 톳김밥을 포함한 세 종류의 김밥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배말칼국수 2인분만 주문해봤는데요.

메뉴는 10분이내로 금방 나왔습니다.

화성 가볼만한곳 ♥ 제부도 물때시간표

2인분으로 한 접시에 나왔는데요.

처음엔 양이 좀 적어보여서 당황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9천원인데요.

막상 먹어보니 양이 많이 적지는 않았지만, 

보통 제부도에서 바지락칼국수 시키면 엄청나게 많이 나오잖아요.

맛은 약간 봉지라면으로 나오는 칼국수맛과 조금 비슷했어요. 

나쁘지 않았는데요,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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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셀프인데 처음에도 가져다주지 않아요.

셀프반찬대에는 겉절이와 깍두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톳김밥을 주문했어요.

한창 톳김밥이 인기였던 것으로 아는데요, 저는 제부도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크기도 큼직했는데요.

톳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특별하게 맛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분홍 단무지의 짭짤한 맛이 가장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제부도 칼국수 맛집 ♥ 라성회집 (제부도 횟집)

제부도 카페에서 놀다가 나오는 길에 들른

배말칼국수 톳김밥 입니다.

두 명이서 칼국수2인분과 톳김밥 한 줄을 먹으면 배불러요.

아기자기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제부도 입구에 횟집, 식당들이 꽤 많은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먹어본 것은 처음이네요.

섬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도 많더라고요. 

제부도 예쁜 카페 ♥ 카페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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