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너무너무 꽂혀서 갖고 싶었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반클리프 아펠 공홈에서 구매했는데, 재고상황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는것이 매일매일 달랐다. 가장 갖고싶었던 것은 스위트 알함브라 핑크골드였는데, 망설일때는 재고가 있더니 결심한 후에는 사라져버려서 커넬리언으로 구매했다.
지금 가격을 보니 2,540,000원인데 내가 샀을때는 조금 더 저렴했던 것 같다. 반클리프 인기가 대단했는데 요즘에는 골든듀가 새롭게 떠오른 것 같다. ㅋㅋㅋ 공홈구매는 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한 것이지만, 이제 가방이든 주얼리든 공홈구매 안 하려고 한다. 무조건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백화점 실적, 상품권 행사나 매장에서 초콜릿이라도 하나 더 얻어먹고, 직접 가는 수고를 해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사진이 진짜 꼬질하고 성의가 없지만... 커넬리언은 이렇게 생겼다. 이런 종류의 쥬얼리를 산 것은 처음인데 사진과 다르게 약간 반투명한 느낌이다. 그리고 스위트 사이즈는 진짜 진짜 작다. 백화점가서 실제로 착용했으면 안샀을 것 같기도 하고... 쿨톤인데 나한테 잘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이 아이는 나중에 보내줄 수도 있겠다.
박스에 뭘 그렇게 바리바리 싸서 같이 보냈는지 언박싱하는데 힘들었다. 이 박스 하나에 목걸이가 들어있는데 설명서 주렁주렁에 박스가 엄청 큰게 왔다. 귀찮아서 열어보지도 않음...
사람들이 너무 많이하니까 이제 거의 국민 목걸이가 된 느낌이다. ㅎㅎㅎㅎ 체인의 반짝임이 유명한데, 그렇긴 하다. 사실다른 목걸이랑 엄청난 차이점은 못 느끼겠다. 이렇게 색깔이 있는 목걸이는 어울리는 옷과 코디해야해서 손이 잘 안가는 것 같다. 그냥 금, 다이어로 된 목걸이가 샤워할때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
이거 하나 열어봄.
목걸이 닦는 천 들어있음. ㅋㅋ 분명한 건 캐쥬얼한 복장에는 잘 안 어울리는 목걸이 같다. 아무때나 하기로는 비제로원이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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