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 로즈 골드 네크리스 후기

안녕하세요. 😊 첫 목걸이로 티파니 은 제품을 구매했지만, 가만히 내버려만둬도 색이 변하고 광택을 잃어서 은 관리는 쉽지 않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두 번째로는 금을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고민하다가 불가리의 비제로원 네크리스를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구매했을 당시는 로즈 골드가 280만원이었어요. 

쿨톤피부라서 화이트 골드를 할까 로즈 골드를 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불가리는 로드골드가 예쁘다는 말에, 로즈골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캡쳐 화면은 불가리 공식 사이트이고 숫자는 저의 선호도 입니다. ㅋㅋㅋㅋ 만약 매장에 재고가 없으면 이 순서로 구매를 하려고 했거든요. 옐로 골드는 한 번도 착용을 안 해 봤지만 저한테 잘 안 맞을 것 같아요. 

다행히 매장에 재고가 충분히 많아서 제가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비제로원 네크리스 로즈골드! 처음 구매하는데 그 유명한 불가리가 이런 느낌이구나 😎 행복했네요. 

728x90

케이스이고요.

불가리 목걸이가 좋았던 건, 손톱이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거는 부분(뭐라고 해야하죠)이 큼직하다는 거에요. 혼자서 충분히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란 부분 말고 사이사이 체인에 걸어주는거에요. 

새 상품이라 당연하지만 광택이 나고 존재감이 뿜뿜하여 너무 예뻤습니다. 더 큰 사이즈도 있는데요, 당연히 가격대도 올라가지만 제 경우엔 후드티나 목에 사원증 같은걸 걸면 승모근이 너무 뻐근하거든요.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도 구매 후 몇개월 간 외출시마다 차고 다녔지만 피곤한 날에는 목걸이가 무겁게 느껴져서 작은 사이즈로 사길 잘했다 싶어요. 

비제로원 네크리스는 개인적으로 알이 크다고 더 예쁜 목걸이는 아닌 것 같아요. 모양이 조금 단순하니까요. 

반응형

초콜릿도 챙겨주셨어요. ✨와구와구 다 먹어버려서 얼마 안 남았지만 매장에서 주장하여 두 세트를 받고 남은 거랍니다. ㅋㅋㅋㅋ 

니트, 티셔츠, 뭐든 잘 어울리고 반지에 비해 목걸이는 손상이 잘 가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금이나 다이아는 샤워할때도 착용해도 되지만 저는 빼는게 마음이 편하네요. 

불가리 비제로원은 데일리로도, 취향타는 것 없이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비제로원 네크리스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

 

#불가리 #불가리 목걸이 #불가리 네크리스 #불가리 비제로원 #비제로원 #비제로원 로즈골드 #비제로원 로즈골드 목걸이 #불가리 비제로원 네크리스 #불가리 가격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