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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프란츠의 인체줄기세포배양액 30% 앰플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10% 앰플을 사용했다가, 라이브 특가로 30% 앰플 듀오세트를 구매했는데요. 사은품으로 미세전류 팩과 10%앰플 하나를 더 받는 구성이었어요.
프란츠의 줄기세표 배양액 앰플은 두 종류가 있어요. 10%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을 100,000ppm 함유, 30%는 300,000ppm 함유했습니다. 아침에는 10% 앰플로 은은한 꿀광 피부를 연출하고, 취짐 전에는 30% 앰플을 사용하라고 권하네됴. 또는 웨딩촬영 등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사용하라고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예전에 구매했을 때 중요한 날 전에 쓰려고 쟁여뒀는데, 결코 그런 중요한 날은 오지 않았기에 이번에는 그냥 도착 후 바로 다음 날 사용했습니다. 😊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판테놀 등과 줄기세포배양액을 포함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은 매우 사악한 편으로, 30% 8개입의 경우 20만원 정도 입니다. 10% 배양액은 대략 1/3 가격이고요.
요즘 라이브 쇼핑을 자꾸 보게되어 큰일입니다. 그런데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이렇게 10% 앰플도 챙겨주었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서요. 물론 안 쓰면 0원이라는건 알죠. ... 😌
가격이 비싸서 그런걸까요. 스템셀이라는 이름에 걸맞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약간의 과포장이 있습니다. 상자 하나하나를 열면, 이렇게 개별포장이 된 비닐이 나옵니다.
그리고 비닐을 뜯으면 주사기가 나와요. 한 방울도 남김없이 쓸 수 있는 패키지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용할 때 번거로워서 그렇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하고요. 요즘 꽂힌 리들샷으로 꼼꼼히 문질러 준 뒤, 줄기세포배양액 30%를 남김없이 발라주었습니다.
처음에 열 때 좀 헷갈렸는데, 입구의 마개를 돌리면 앰플이 열려요. 용량은 1ml 밖에 되지 않지만 얼굴에 막상 바르면 많게 느껴져요. 또는 가격이 비싸서 한 번에 쓰기 망설여지면, 뚜껑을 잘 닫고 보관하라고 하는데요. 한 번 개봉한 제품은 최대한 빨리 쓰라고 하네요. 당연한 말이쥬?
개인적으로 이 앰플은 당장 꾸덕, 촉촉하게 만들기 보다는 다음날의 효과를 기대하며 쓰는 제품인데요. 리들샷과 함께 앰플 전체를 얼굴과 목에 바르고 다음날 일어나니, 피부가 여전히 촉촉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화장품 뭘 발라도 상관없다는 말도 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전날 스킨케어에 따라 상태가 다르더라고요.
앰플사용 후 트러블은 없었고, 촉촉한 느낌이 조금 더 오래 남아있었고 날마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다보니 조금씩 더 안색이 밝아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그럼 프란츠 줄기세포 배양액 30% 앰플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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