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다이브 뮤지엄 ♥ 평창 용평리조트 근처 가볼만한곳

 

 

뮤지엄 딥다이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504-1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에 있는 딥다이브 뮤지엄 다녀온 후기입니다. 🥰 입장료는 성인 1인 18,000원 입니다. 주변 호텔에서 입장료랑 패키지로 판매하거나 투숙객 할인이 많이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널널한 편이고, 실내 전시다보니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같은 날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이렇게 돌담길로 만들어놓은 입구이구요 컨테이너박스처럼 생긴 곳이 전시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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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기념품 샵이 보였는데요. 전시를 다 보고 나면 여기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디퓨저나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영상 전시다보니까 딱히 기념품을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뮤지엄 딥다이브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고, 입장마감은 6시까지 입니다. 둘러보기에 오래 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널널하게 마감시간 2시간 전에는 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매표소에 계신 직원분, 입장할 때 표 확인 도와주시는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물품보관함까지 갖춘 센스 :) 평창 유일의 1,200평 미디어아트 뮤지엄이라네요. 저는 미디어아트 전시자체를 이번에 처음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전시하고 비교는 못하겠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진찍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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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뮤지엄 딥다이브는 들어가기 전에 어떤 전시인지 소개하고, 문을열면 이렇게 미디어아트가 펼쳐지는 방식이에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정신을 쏙 빼놓는 복도였어요. ㅎㅎㅎㅎㅎ 신나가지고 사진찍자고 난리난리

방문객들이 많았는데, 주말이 아니었고 평수가 넓다보니까 사진찍을때 거의 우리밖에 없어서 편했습니다. 살만 빼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에어트램으로 들어가볼게요! 처음엔 사진을 일일이 다 찍었는데 뒤로 갈수록 전시이름이 없을 겁니다. ㅎㅎ 

오~ 모양은 기차 모양인데, 실제로 열차안에 들어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은 없어요. 사방에서 계속 풍경이 흘러가니까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고요.

그 다음은 라이트홀릭

이렇게 전시사진을 쭉 다 올려도 되려나요? 사진찍지 말라는 말 없었으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미디어아트는 가서 봐야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천장에 이런 조명이랑 꽃이 주렁주렁 달려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이뻐요. 사진엔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계속해서 색이 바뀌어요. 

겨울왕국같았던 곳. 앞에 가서 각 계절을 뜻하는 그림을 밟으면 영상이 나와요. 

 

공이 위아래로 움직여요. 멍때리며 보기 좋았어요. 별거 아닌데 이런게 예술인가 싶기도 하고 아름답더라고요. 

애기들이 사진 많이 찍는 곳.

평창 아이와 가볼만한곳 뮤지엄 딥다이브 완전 추천이에요. 애기들은 몸이 작으니까 이런거 보면 엄청 놀라고 좋아하는 것 같고요. 부모님들은 사진찍느라 바빠요. ㅋㅋㅋ

폭포도 되었다가 바닷속도 되었다가. 영화관처럼 앉을 자리도 있는데 멀리서 서서보는게 더 멋집니다. 가까이갈수록 가짜인 티가 나서요

여기! 너무 예뻤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전시는 유명한 작품들이 액자안에서 계속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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