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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67

[공부일기] 외운거 복습하면서 잤더니. 웃긴 상태로 잠에서 깸. 왜 공부할때는 그냥 할 수가 없냐. 커피든 귤이든 계속해서 먹어주면서 하는데 어제는 두유에 샷 넣은게 왜이렇게 맛있는지 몇 잔 마셨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이것도 스벅카드로 결제하면 샷추가가 할인이 되길래 두샷주문해서 또 물 넣어서 마시고. 하루동안 샷을 몇 개 들이킨건지 모를. 그러다보니 새벽 두 시.. 세 시.. 네 시... 잠이 안 왔다. 해리포터를 볼까??? 심하게 고민되었는데 공부하는게 있으니까 그냥 누워서 백지복습하듯이 오늘 외웠던걸 다시 되새기며 어둠속에서 누워있다가 (-> 상당히 힘든 과정임 ㅋㅋ) 잠들었는데,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뇌가 그런식으로 계속 깨어 있었던건지 꿈에서 내가 분류작업을 하며 단어를 암기하다가 '아 그게 뭐였더라??.. 2020. 12. 24.
스타벅스 2020 써머 꾸러미 후기 주말에 차타고 공부하러 가면서 스타벅스 DT에서 커피를 사려는데, 어플에 보니까 스타벅스 2020 써머꾸러미 라고 해서,, 또 뭔가를 출시했다길래 살까말까 하다가 하나 구매해 보았다 사이렌오더로 구매 가능하고 가격은 25,000원 필터를 씌워보았다ㅎㅎㅎㅎㅎㅎㅎㅎ 블로그 하다보면 사진편집이 제일 귀찮아서 포스팅 하지 못하는 사진들이 너무 많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도 간단히 편집해서 포스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는 작은 크기였다 에코백의 1/2 크기? 가방이 아니라 정말 꾸러미인듯 컨셉은 단백질 음식인 것 같은데 칼로리는 다 합쳐서 800이 넘는다니 이렇게 생겨가지고, 안에 파우치 있고 푸드 4가지가 들어있다 여름느낌이 나긴 하는데 음.... 간단하게 물병이랑 핸드폰 차키 소지품 넣어서 가볍게 들고.. 2020. 8. 8.
나의 새로운 커피머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XS 예~전에는 10만원이 넘는 커피머신을 산다는게 굉장히 사치스러운 느낌이 들고... 정말 사용을 하게 될지 많이 망설였었는데, 이제는 두번째 커피머신을 사게 되었다 ㅎㅎ 첫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이라는 컴팩트한 모델. 구매이유는 저렴했고 공간자치를 안했기 때문. 아래 사진은 검정색이지만 나는 하얀색 모델을 구매했다. 원래 하루에 한 잔정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머신이 집에 있으니 일어나자마자 정신차리려고 바로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 그래도 바깥에서 사 먹으면 4천원 이상인데 캡슐 하나의 가격은 1,000원이 되지 않으니까 (대부분 600~700원) 커피머신을 잘만 이용하면 이득이다. 그리고 디카페인 캡슐도 있어서 밤에 먹기 너무 좋다. 네스프레소 머신을 처음 .. 2020. 3. 17.
뮤지컬 '아이다'를 보다 (블루스퀘어 인터파크몰, 스포 O) 공연관람 후 내 다이어리에 고이 모셔진 뮤지컬 아이다 티켓 두 장 크리스마스에 티켓을 얻게 되어 공연하기 한 달 전에 좋은 자리로 예매할 수 있었다 무려 이렇게 앞자리 나는 아이비가 나오는 회차로 보고 싶어서 아이비가 출연하는 공연 중 제일 좋은 자리로 예약했다. 막상 공연을 보니 더 앞자리에 앉았으면 배우들의 메이크업까지 잘 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겨울이라 두꺼운 패딩입은 사람들 틈바구니에 앞뒤로 꽉꽉 껴 앉을 생각하니 답답하여 ㅎㅎ 코로나 바이러스로 깝깝한 요즘 취소표가 많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사람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 꽉꽉 자리를 채우고 있었고 주차장에서부터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가득했다. 표를 보여주고 들어갈 때에도 손소독제가 있어서 수시로 이용했다. 블루스퀘어 인터파크몰 지하 2층에 주차를 .. 2020. 2. 6.
구글 에드센스 승인 후.. 내 블로그에 들어와 보니 자동으로 광고가 달려 있다. 아니 ... 나 아무것도 설정 안했는디요? 누가 광고 눌러도 어떻게 돈받는지도 아직모름.ㅋㅋ 지난 번 내 블로그 승인 설정 안해줘서 욕하는 글을 썼더니 이번에는 승인이 되었다. 2019/06/21 - [일상다반사] - 구글 에드센스 신청에서 떨어진 후기 구글 에드센스 신청에서 떨어진 후기 어마어마하게 황당한 일을 겪었다. 구글 에드센스 신청에서 떨어졌다. 티스토리 블로그 html 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스킨편집도 어렵고 내가 예전에 했던 네이버 블로그는 엄청 쉽고 간편하다. (떨어진 이후 빡혀서.. bookshelves.tistory.com 어쨌든 기분이 좋고 설레었다. 블로그 한지 몇 달 되었지? 하다보니 점점 그냥 내가 쓰고싶은 글도 쓰고 별 형식을 두지 않게 되었다. 우리.. 2019. 7. 2.
[2019.06] 블로그통계 -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 왜 들어올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깨작거리던게 2~3월이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5월부터인 것 같다. 블로그를 만들긴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처럼 일상글을 막 쓰기에는 아직 포맷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냥 방치해 두었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예전에 초대장을 받아야만 개설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음. 5월에 접어들게 되면서 팍팍한 일상에 무기력해지고 힘이 들어, 한 달에 두번은 여행을 가자고 마음먹었다. 여행갈 생각하면서 일상을 좀 견뎌보려고. 인생을 한 번 사니까 좀 즐기자는 YOLO와는 거리가 멀다. 젊은이들의 소비를 조장하는 YOLO라는 개념을 난 싫어한다. 그 이후로 여행사진들과 후기를 포스팅하고 이전에 갔던 곳들도 하나하나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다. 원래 좋은 건 .. 2019. 6. 21.
(5분실험)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정말 작동을 할까? 여름이 왔다. 아니 오고 있다. 겨울에는 습도가 너무 낮아서 일어나서 얼굴을 쓸어보면 건조함에 놀라 입이 벌어질 정도였다. 습도를 확인하면 측정할 수 있는 습도 이하라 아예 표시가 안 되었었다. 요즘은 60이 넘어 있다 ; 제습제를 사서 여기저기 배치했더니 친구 왈, 그러지 말고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쓰란다. 나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에어컨이라는게 냉방기능이 아닌 제습기능을 제대로 해줄 수 있을 것인가? 단지 상술이 아닌가? 그래서 간단하게 실험을 해 보았다. 뒷 배경에 카카오 미니. 지금은 라이언 덕후지만 예전에는 어피치 덕후였다. 오른쪽에 BOSE 스피커. 맨 앞에는 이번 실험에 도움을 줄 온도계이자 습도계. 온도 26.8도, 습도 61. 온도가 시원해서 그렇게 불쾌한 정도..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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