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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사다/고양이용품 사용후기

[체험단] 노스포 캣 올라이프 사료 1kg 후기

by 코코크러쉬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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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사료 #노스포고양이사료 #그레인프리고양이사료 #노스포캣사료 #노스포랍스터사료

 

안녕하세요.

감사하게도 노스포 캣 올라이프 사료에 당첨되었어요.

샘플까지 하나 더 넣어주시는 센스!

정말 이런 샘플 하나에 하루가 밝아져요 ㅎㅎㅎㅎ

받은 사료는 올라이프고, 샘플은 랍스터라서 더 좋았답니다.

노스포는 전에 행사에서 한 번 본적이 있는 사료인데요

먹여본 것은 처음이라 궁금해하며 신청했어요.

일단 기호성이 매우매우 합격인것이, 잠겨있어도 아이들은 다 냄새를 맡을 수 있나봐요;

봉투를 물어뜯으려고 난리였어요... ㅎㅎㅎㅎ

#고양이영양학 이라는 책을 읽은 후에는 항상 이렇게 성분을 잘 본답니다.

건조닭고기, 건조생선 등등과 재료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조지방은 20% 이상이네요.

비만 및 노령묘를 위한 사료는 11%이고요.

앵두는 건사료를 워낙 좋아하니까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절해야겠습니다!

노스포 그레인프리 올라이프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프리바이오틱스 오메가3 단백질과 섬유질을 포함하여 전연령의 고양이에게 관절 근육 및 두뇌발달을 도와주고요.

적정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봐 주고요.

빨리 먹고싶은데 안줘서 심각한 표정이 아니라

원래 가만히 있어도 이런 표정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굉장히 순하고 사교냥이인데 사진은 늘 이렇게 찍는답니당 ♥

1kg 용량 괜찮았어요.

저는 항상 사료 살 때 너무 큰건 사지 않아요. 외동묘 집사님들은 대부분 그러시겠죠?

판매하는건 2.25kg 부터 같아요. (전단지를 보니)

사료를 꺼내보니 냄새는 고소하고 진득한(?) 느낌의 사료였어요.

얼마나 먹고싶어하는지 엄청 앵앵 울어서 혼났네요.

집사맘이 다 급해지더라구요.

빨리달라고 어찌나 보채는지 그냥 손에 들고 줘버렸습니다.

그 와중에도 정말 너무 잘먹어서 급하게 먹고 토할까봐 잠시 멈추고 주었어요.

그렇게 배가 고픈상태도 아니었는데

기호성은 일단 엄청납니다 ㅎㅎㅎ

그리고 집사생각이지만 저는 너무 말라있는 회색느낌의 사료보다

이렇게 좀 진득하게 생긴 사료를 좋아해요.

너무 퍼석하게 생긴 애들을 먹이면 소화가 잘 안되는지 토하는걸 좀 봤거든요.. ㅠ.ㅠ

노스포 사료는 캐나다 식품검사 (CFIA), 미국농무부 (USDA), 미국 식품의약국 (USFDA)의 감사와 승인을 받은 사료입니다.

그리고 특히한 점은 초미세로 분쇄하여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변의 양이 줄어 드는데 도움을 준대요.

변의 양이 적은게 꼭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변비만 걸리지 않는다면 많은 양을 생산하는 것 보다는 적당한 양(?)이 나을 것 같긴 한데.. 한 번 공부해 봐야겠네요!

노스포 그레인프리 사료 앞으로도 많이 먹일거에요.

체험단 선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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