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스벳 #빌리스벳유산균 #빌리스벳프로바이오틱스D #고양이유산균 #고양이다이어트
안녕하세요:)
고양이도 사람처럼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하지만 사람제품을 그대로 주면 안된다는 것!
고양이 장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빌리스펫의 프로바이오틱스D 후기를 가져왔어요.
체험단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분말형의 유산균 제품입니다. 용량은 30g이구요.
한 스푼당 1g을 계량할 수 있는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내발캔(?) - 플라스틱인데.. 캔이라고 해야할지?? 저거 이름이 뭔가요 ㅋㅋ를 준비했어요.
사람이 볼 땐 아무 티가 안 나는데 앵두가 느끼기에는 습식에 뭔가 모르는 가루가 첨가되었다는게
향으로 느껴지나봐요.
그래서 처음 먹일 때에는 최대한 기호성이 좋은 캔을 사용합니다.
제일 좋아하는건 건사료지만 유산균을 먹일 때에는 잘 섞여줘야 다 먹는 것 같죠.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D
지방감소 특허 유산균이 들어가있다네요.
흠... 사람도 먹을 순 없습니꽈?
안그래도 다이어트 보조제 먹고왔는데요. (TMI)
아깽이, 초딩냥이때에는 장난감 흔들어주면 30분간 놀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각종 연기에... 숨바꼭질에 우웍!! 소리까지 넣어주어야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하네요.
운동을 시키기가 더 어려워진거죠.
앵두도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사람어른도 놀이터에가서 놀지 않죠.
그래서 지방감소에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묽은변과 냄새를 감소시켜주고, 면역기능도 향상시켜준대요.
"면역강화"에 집사들은 언제나 마음이 두근두근거리죠.
앵두는 10kg 미만이기때문에 1g (한스푼) 넣어주면 되고, 더 작은 아이들은 1/2스푼 넣어줘야겠네요.
이 플라스틱 용기는 유산균 전용이어서 보존율을 높여주고 습기를 차단해준대요.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고운 분말이었어요.
(집사코에는) 별 냄새도 나지 않고 색깔도 없어서
앵두가 편하게 잘 먹어주지 않을까 기대기대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1g씩이니 30일치네요.
부지런해지자 집사여...!
이렇게 섞지 않으면 어떨까하고 가져다 주었는데 역시나 먹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숟가락으로 잘 휘저어 안보이게 만들었더니
냠냠 먹습니다.
- 이렇게 섞어도 안 먹는 영양제도 있었어요.. 그런경우는 정말 하루종일 식사에 정량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ㅠㅠ -
내발에 빌리스벳 유산균 섞은 것을 잘 먹고있는 앵두. 이뻐용.
이 정도면 기호성면에서 괜찮은 편이구요, 문제없이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유산균이라는건 건강보조 개념이라서 (약이 아닌) 이걸 먹였더니 뭐뭐가 바로 좋아졌다! 느끼기엔 쉽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 특히나 현재 설사도 없고 건강한 아이에게는요 - 평소에 좋은 영양제로 미리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빌리스벳 프로바이오틱스 D 체험단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한통 다 먹으면 직접 구매하여 계속해서 먹일 생각입니다.
체험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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