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집사다/고양이용품 사용후기

집사공감 모래, 나른한 봄날같은 허브향기 - 먼지날리지 않는 고양이 벤토나이트

by 코코크러쉬 2021. 1. 21.
반응형

집사공감 모래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다소 더러운 사진이지만;;; 한달에 한번은 청소를 해 주어야 하는 고양이 화장실.

굿똥은 어마어마하게 크기때문에 들고 옮기는것만해도 쿠당탕탕하면서 문에 부딪히고 난리남 

벌써 자기껀줄알고 기웃기웃거리는....ㅎㅎ 

집사공감 모래 디자인 정말 잘 뽑은 것 같다 :)

특히 손잡이가 있어 들고 옮길 때 (6.35kg) 훨씬 안정적이었다

고양이 모래란... 경비실에서부터 박스를 옮길때부터 시작해서 항상 무거운 것 ㅠㅠ 

제조사는 나른한 오후

집사공감 모래는 원산지가 미국인 벤토나이트이다. 

먼지가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다가 이렇게 뚜껑이 달려있어서, 용량이 남으면 안전하게 킵해놓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

굿똥 화장실에는 6.35kg가 모두 들어가기는 한다 ... ㅎㅎ

모래를 부어요,,, 

정말 먼지가 느껴지지 않았다. 

극적으로는 아니지만, 어떤 모래들은 부을 때 약간 뿌옇게 먼지가 올라오는게 느껴지는데

집사공감 모래는 확실히 깔끔한 느낌. 

굿똥에 모두 다 부으니 이 정도!

은은한 향기가 나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받은 제품이 '나른한 봄날같은 허브향기 (유향)' 이었음!!

사실 고양이들이 향에 되게 민감해서 사람에게 좋은향도 아이들은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정말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은은하면서도 이름에 걸맞게 나른한 봄날같이 좋은 느낌이었다 :) 

모래입자 확대! 

약간 연두색의 입자때문에 좋은 향이 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래입자의 상태가 모두 양호. 부스러짐이 없이 신선한 상태라는 것이 느껴졌다 (나름 n년차 집사) 

역시 먹는것도, 모래도 가리지 않는 효묘!

들어가자마자 바로,, ^^; 근데 자꾸 오줌을 서서 싸서.... 벽 닦느라 힘들다 ㅠㅠ 

하지만 나는 너무 고맙다 방광염같은거 한 번도 걸려주지 않아서

앞으로도 원하는대로 하렴 아프지만 마~~!

모래가 마음에 드시는지 바로 맛동산 생산 ... ㅎㅎ

그래 이왕 치우는거 둘 다 한번에 하는게 낫지요! 

새 모래라서 느낌이 좋은것인지 자꾸만 슥슥 쓸어보는 아이이다.

 

집사공감 모래 체험단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집사공감 #집사공감모래 #고양이모래 #벤토나이트모래 #집사공감벤토나이트모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