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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행3

오션뷰 카페 당진 식스어클락 ♥ 바다가 보이는 당진 카페 6 O'CLOCK 지난 번 바다가 보이는 당진 해어름에 갔었는데, 또 다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 유명한 식스어클락에 가게 되었다. 당진은 별로 볼 것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갈 곳이 있다! 특히 좋았던 곳은 아미 미술관 ㅎㅎ 서울과 가까운 곳 놀러다니기에 꽂히면 주로 검색하는 것은 '서울근교 가볼만한 곳' (네이버 검색) 지역별로 박물관, 수목원, 카페 등등 책자라도 있으면 좋겠다 전부 다녀보게. 당진 해어름 ♥ 바다가 보이는 카페 해어름은 바닷길을 쭉 달려야 하는데 밤이라 길을 잘 확인을 못한건지 네비가 이상하게 알려준건지 좁은 길쪽으로 가서 구불구불 엄청 고생했다 ㅠㅠ 밤이고 시골마을이라 깜깜한데 이렇게 휘 bookshelves.tistory.com 해어름은 밤에 가서 그런지.. 분위기가 내가 .. 2021. 2. 22.
충남 당진 카페 피어라 ♥ 숲 속 청보리밭 예쁜 카페 아미미술관에 갔다가, 카페 피어라에 방문하게 되었다. 당진이 이런 곳인지 몰랐는데 미술관도 예쁘고 카페 피어라도 너무 이쁘고...^^ 멀리서보면 건물 두 개가 다리로 연결된 구조인데 왼쪽 건물 먼저가서 주문하고, 다리를 건너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가면 된다. 카페 피어라는 아미미술관 근처에 있어서 10~20분 걸려서 금방 도착한 것 같다.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베이커리도 팔고 있었다. 카운터가 있는 이 건물 인테리어는 예뻤지만, 공간이 조금 좁고 사람이 많아서 오른쪽 건물로 이동하는데 중간에 있는 청보리밭이 엄청 넓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 :) 여기가 오른쪽 건물로 딱 들어가서 보이는 소파! 엄청엄청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여기는 피해서...^^ 평일날 가서인지 사람이 정말 별로.. 2020. 12. 22.
당진 아미미술관 (Ami Art Meseum) ♥ 폐교를 예술공간으로 노란 단풍과 먹음직스럽게 익은 감, 맑은 하늘을 담은 사진이 역시 최고의 계절은 가을이구나 알려주는 것 같다. 차를 오랜시간 타서 답답해진 몸과 마음으로 내렸는데, 평일이라 차가 별로 없는 주차장부터 만나는 이런 풍경에 마음이 정화되는 듯 했다. 당진 아미 미술관은 전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한창 가을바람이 들어 미술관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평범한 미술관이라면 일반 사람들이 오지 않았겠지만 폐교를 예술공간으로 만든 친근한 곳이라는 점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입장료를 내고 체온과 방문객 리스트를 작성한 후 입장한다. 한창 좋을때는 좋은 때라는 것을 모르고, 아름다운 것이 눈앞에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차가워진 겨울에 다시 감상하는 가을은 정말 아름답구나 입구에 갑자기 깡통로..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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