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프라이머 ♥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40ml 모공 커버

얼굴에 뭘 자꾸 바르는게 부담스러운데 프라이머까지 한겹 더 얹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동안은 프라이머를 쓰지 않았다. 나는 선크림도 메이크업 베이스도 모두 손으로 발랐는데, 어느 날 메이크업 베이스 위에 옅게 파데를 올렸더니 모공자국이 화장 전보다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었다. 😬

그래서 '파운데이션 모공' 이렇게 검색을 하다가 프라이머를 잘 쓰면 모공을 커버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장 다음날 물건을 받고싶어서 마켓컬리에서 "프라이머" 검색, 그리고 판매량순으로 보니 연작 YUNJAC 이라는 브랜드가 1위였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후기도 많고, 정말 좋다는 말이 많았다. 아마 이미 소문난 제품이라서 가격을 서서히 올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프라이머가 어떤건지도 잘 모르는데... 톤업도 못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못하는데 몇만원을 주고 이걸 사려니까 돈이 아까웠다.  

하지만 어쨋든 구매했고! 사용해보니 정말 좋은거다. 😋 쓸만합니다. 인정.

세안 후 로션을 바르고 연작 프라이머를 바른다.(퍼프 이용) 그 후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때로는 파데를 얹어주면서 계속 같은 퍼프로 두드려주면 피부결을 고르게 해주면서 자국없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프라이머 위에 너무 많이 여러가지 화장품을 덧바르면 어쩔 수 없이 뭉침이 생긴다. 하지만 적당한 화장은 정말 고르게 잘 표현되고 피부자극도 없고 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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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선크림이나 메이크업 베이스가 때처럼 밀리는 경우, 별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이러면 외출전에 정말 난감하다. 연작 프라이머를 쓰면 그럴일이 없기에 맘이 편하다. 😊 

그.런.데

내가 구매한 후 다음날 마켓컬리에 또 들어가보니 무려 할인에 😤 퍼프까지 증정하고 있었다. 꼭 내가 사고나면 할인을 하더라?? 그래서 하나 더 구매를 했는데 퍼프가 진짜 세상에 너무 좋다.

연작 퍼프만 따로 팔아주면 좋겠는데... 진짜 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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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프라이머 맘에 들어용. 한국 브랜드인 것 같다. 선크림만 바르는 날을 제외하고는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아이템이다. 나처럼 가볍게 피부표현만 빠르게 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다. 기초 - 프라이머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이렇게 바르는데 3분 이내이다. 그 후 립만 바르면 끝~ 😎

이렇게 그냥 촉촉한 재질. 분자량이 큰가? 어떻게 모공을 다 막아주지? 

사실 모공을 커버해준다는게 모공을 막아버린다는 뜻 아닌가.. 그래서 파운데이션도 모공을 막으니 화장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라는 피부과 전문의 유튜버를 본적이 있다. 뭐든 바른 날에는 세안을 꼼꼼히 하면 된다. 

1번 가운데 연작 프라이머, 2번 디올 선크림,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샤넬 복숭아 메베, 진짜 화장 많이 하는 날에는 레베쥬 파데 이렇게 쓰고 있다. 

기록용으로 남기는 포스팅 당연히 내돈내산. 모든 화장품들이 내돈내산...ㅎㅎㅎ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 40ml 후기 끝!

 

샤넬 한정판 레 베쥬 윈터 헬시 글로우 ♥ 블러셔 로즈 폴레 / 프라이머 아이시 베이지 / 사은품

맥 라이트풀 C3 톤업 밤 ♥ 로즈 톤업 밤 웜, SFP30 / PA +++ / 미니맥 립스틱 트로픽 토닉

샤넬 복숭아 메베 ♥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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