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컬리 ♥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오프컬리가 나온다고 했을 때 굉장히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나오는 제품들의 퀄리티가 엄청 좋지는 않은 것 같다. 고급화된 어떤 브랜드를 만들어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다. 핸드크림은 초창기에 어떤 제품을 얼마이상사면 껴주는 사은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40%할인해서 6천원이라고 하는데 매진이다.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 핸드워시 두 종류가 있고 모두 250ml 로 작은 용량이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면 딱 좋을 사이즈와 모양이다. 향은 바질, 토마토 잎, 시트러스 열매의 향이라고 하는데 딱 맞는 것 같다. 은근히 강하고 호불호가 있을듯한 향이다. 

728x90

들고 다니는 핸드크림은 보통 사이즈가 작으니까 금방 쓰는 편인데, 오프컬리 지중해 에디션 핸드크림은 250ml로 몇달째 쓰고있는 것 같다. 발림성은 매우 좋고, 흡수도 잘 되어 핸드크림으로 손색이 없다. 나름 잘 만든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반응형

조금만 발라도 금방 촉촉해지고, 사무실에서 쓰기에 딱 좋은 핸드크림! 언제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다. 🤧

 

 

 

#오프컬리 #컬리핸드크림 #오프컬리 지중해에디션 #오프컬리 핸드크림 #오프컬리 지중해 핸드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