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비누 ♥ 미스 디올 블루밍 센티드 솝

미스 디올 블루밍 센티드 솝. 비누치고 엄청 비싸지만 잘 산 아이템이다. 

왼쪽에 있는 정사각형 박스이고, 오른쪽은 바디젤인데 무려 증정품으로 줬다...! 단종된건지 재고처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나중에 후기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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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올의 산뜻하고 여성스러운 꽃향기를 담은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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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언박싱. ✨ 평소에 사용하는 공간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두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규조토 비누 받침대를 잘 씻어서 미스디올 비누를 올려놓으니까 향도 진짜 좋고 보기도 좋다. 욕실에 들어가면 달달하고 좋은 향이 은은하게 난다.

규조토 비누받침대는 곰팡이가 생겨서 귀찮아서 짱박아두던걸 세척법을 검색해서 새 것처럼 만들었다. 물과 함께 과탄산수소를 1티스푼넣고 20분 끓이라고 되어 있었다. 과탄산수소를 대량 넣고 정수기에서 100도 물을 받아서 여러번 교체해 주었더니 엄청 깨끗해졌다. ㅎㅎㅎ 

상자밖을 나온 미스디올 비누 

영롱한 색깔만큼이나 향도 좋음. ㅎㅎㅎ 세수비누로서도 괜찮다고 본다. 세정력도 괜찮고, 비누라서 얼굴이 좀 뽀득해지긴 하지만 종종 사용하고 있다. 

미스디올 비누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고 한다. 

왜 유명한지 알겠는 미스디올의 향. 고체향수, 바디로션도 그렇고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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