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볼만한곳 ♥ 죽도보물섬 상화원 운영시간, 입장료, 주차

 

상화원 전화번호 :041-933-4750 관광,명소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산 154-1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상화원 리뷰할게요.

상화원은 죽도항, 죽도 관광지 내부에 있고요. (죽도보물섬 관광지)

이 곳을 찾게된 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ㅎㅎ 

보령 상화원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요.

차를 가져온 분들은 그냥 지나쳐 일단 주차장으로 올라가야합니다.

어리둥절.

주차장 자체가 협소한 편이에요.

차에서 드라이브쓰루 매표를 한 뒤 주차하고 걸으면 되는데요.

일단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으니 주의하라고 합니다.

아마 주차해놓고 식당가서 밥먹고 오지마라~ 이런의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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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걷기 시작합니다.

상화원에 대해서 대충만 알고있던 저는 조금 당황했지요. 

주차장이용한 사람들은 괜히 이렇게 목적지까지 걸어야 하는건줄알고요.

알고보니 상화원 자체가 그냥 이렇게 걷는거였습니다. ㅎㅎㅎ

데크길을 따라 둥글게 한 바퀴 걷는 코스입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라고 하네요. 

상화원은 금,토,일요일에만 개방한다는 것도 지금에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

주말에 방문해서 운좋게 들어갈 수 있었던 건가 봐요..

왜 그렇게 하는걸까요? 그것까지는 알아볼 성의가 없네요. (피곤)

왜 이렇게 피곤하죠? 방금도 약국에서 파는 피로회복제 세트를 복용했습니다. 

내일부터 운동 잘 나가야죠. 

성인 6,000원이구요. 커피랑 떡을 줬어요. ㅎㅎㅎ

이번 보령여행에서는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 공원에 갔지요. ㅎㅎㅎ

이렇게 큰 섬을 정원이라고 하는게 신기해요.

커피를 받기 위해서 방문자센터에 들렀는데요.

벤치에 앉아서 건너편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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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아이스 원두커피와 떡 두 개.

커피를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차 종류도 있습니다.

방문자센터 올러가봤더니만 와우,, 정말 시장통이 따로 없었습니다.

커피만드는 분들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그리고 곳곳에 종이컵을 놓고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쓰레기통 곳곳에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앗 거의 다 걷고 나서 보이는 분재정원인데 사진이 지금 나오네요.

흙바닥에서 볼 수 있듯이 흐린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한창 덥고 습했던 여름날씨라 고생을 좀 했네요. ㅎㅎㅎ

다 걷고 나니까 온몸이 끈적끈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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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상향,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 

왜 굳이 정원이라고 했을까요? 

정원을 표현하면서 아름답게 조성해놓은 시설은 이제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거대한 정원이라니 조금 이질적입니다.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데 연못이 있어서 굉장히 새로웠어요.

 

대나무길인데요.

사진은 참 으스스하게 찍혔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

바다를 끼고 걷는 길이 아름답고 고즈넉해 보이죠?

조금 걸으니 이렇게 파도를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요. 

태안 천리포 수목원 ♥ 바다가 보이는 수목원

반가사유상도 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다 한 가운데 바위에 앉아있는 석상은 처음이에요. 

흐린날씨라 그랫던건지, 바람이 꽤나 강해 파도를 오랫동안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석양정원이 가장 좋았습니다. 

정문 - 조각공원- 방문객센터 - 석양정원 - 한옥마을 - 만대루 - 분재정원 으로 끝나는 코스입니다.

보령은 해저터널이 궁금해서 첫 방문을 했던 곳인데요.

알고보니 곳곳에 볼거리도 많고, 자연경관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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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밀리앤코 ♥ 티맵 추천경로는 다 이유가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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